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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월 3회에 거쳐 정원사촌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모두 나와 꽃내음에서 후원해주신 꽃을 심고, 잘 자라기를 바라며 물도 주고 순자르기도 했어요.
복지관 쉬는날 정원에 나와 백년초를 심고 가시는 주민들도 계셨습니다.
이렇게 주민들의 관심속에 정원이 풍성해지고 꽃들이 하나둘씩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정원을 지나는 마을 주민들에게 소소한 안식처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마을의 환경변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정원사촌님들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